최근 유명 유튜버 김계란 님이 자신에 대한 사망 가짜 뉴스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걱정했을 텐데요, 그의 근황을 직접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는 '안녕하세요 피지컬갤러리 제작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에서 김계란님은 최근의 근황을 자세히 밝혔습니다.
김계란님은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 목, 어깨에 골절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는 "수술을 할 것 같다. 뇌진탕 증상이 있어서 좀 더 지켜봐야 하고, 어깨는 골절되어 재활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라고 하네요.
김계란님은 이어서 "저 죽었다는 기사도 있던데, 저 살아있다. 자고 일어나니까 고인이 되어있더라"며 가짜 뉴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반박에 나선 것이죠.
그는 또한 건강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저는 감기도 잘 안 걸립니다. '고중량 운동을 해서 그렇다', '운동을 험하게 해서 그렇다'라는 말이 많은데, 운동하다 다친 적은 없어요. 오히려 운동을 안 하면 컨디션이 안 좋아집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 셈이죠.
김계란님은 병원에서 머리 부상 때문에 힘이 들어가는 일을 최대한 피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는 "하늘이 조금 쉬라고 기회를 주신 것 같아요. 빠르게 회복에 전념해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계란님은 현재 구독자 약 312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를 운영 중입니다. 그는 지난 8일에도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 수술을 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입원 중인 김계란님은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그냥 누워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그는 "뇌진탕 증상이 있어서 좀 더 지켜봐야 하고, 어깨는 골절되어서 길게 회복과 재활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거의 움직이질 못하고 있다. 밀린 애니메이션을 다 봤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계란님은 가짜 뉴스에 대해 "저 죽었다는 기사도 있던데 저 살아있다. 자고 일어나니까 고인이 되어있어서 흐름상 죽어야 하나 싶었다"고 농담 섞인 어이없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작진이 "건강은 괜찮냐"고 묻자 김계란님은 웃으며 "저 진짜 건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계란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팬분들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의 복귀를 기다려주세요. 앞으로도 '피지컬 갤러리' 채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