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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강희 돈과 집이 없어 생계를 위해서 아르바이트 고백

by 월살남012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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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생계위해 아르바이트 고백

 

배우 최강희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년 전 연기를 내려놓은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강희, 이상엽, 최현우, 궤도, 최예나가 출연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이 방영되었습니다.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독특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최강희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라스' MC들의 신인 시절과 전성기 활약까지 꿰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최강희는 3년 전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와 매니저 없이 홀로서기를 결심한 이유를 솔집하게 밝혔습니다.

그녀는 "진짜 돈도, 집도, 절도 없다"라며, 사회 경험 때문이 아니라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매니저의 도움에 익숙해지는 것에 경각심을 느끼고 자립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 나이다운 사람이 되고 싶었다"라는 그녀의 솔직한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출처 : MBC 라디오스타

 

긴 연기 활동으로 감정에 무뎌지고, 점점 좁아지던 배역 선택의 폭 등 연기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다는 최강희는 당시의 감정을 고백하며, 연기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연기를 쉬면서 오히려 연기를 가장 잘하는 것 같다"라는 깨달음을 얻었다며, 현재는 대본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역할로, 역할이 크든 작든, 나이가 만든 적든, 다 하고 싶다"라고 배우 복귀 예고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배우 김혜자의 일침 때문에 12년 만에 '최강희의 영화음악' 라디오 DJ로 복귀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습니다. 미인대회 출신인 최강희는 '신데렐라' 같은 운명으로 드라마 주인공으로 데뷔한 스토리와 'K-귀신계 대모'로 우뚝 서게 해 준 영화 '여고괴담' 촬영 비화, 원조 '4차원 배우'다운 팬서비스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30대에도 영화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한 '최강 동안' 최강희의 세월을 거스르는 교복 사진에 모두가 감탄했습니다.

 

 

최강희는 '라스' 첫 출연에도 긴장감 없이 자기 객관화가 뚜렷한 솔직한 입담으로 좌중을 압도했습니다.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강희의 솔직한 이야기와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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